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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대한 고민

by 주핏 2023. 7. 11.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에 갑자기 비가 엄청 내리더라고요. 저는 이번 주 동안 자택근무라 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오후에 비가 쏟아지는 거 보고 위층에서 누가 물을 뿌리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저녁을 먹다가 부모님이랑 우연히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가 어떤 종목에 얼마를 투자했는지 말씀을 드렸더니 너무 많이 넣는게 아니냐 물으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최선의 분배 투자를 하고 있는데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즘에 글을 쓰면서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종목들은 따로 선정해서 목록에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분산해서 투자할지 저에겐 이게 늘 고민이자 과제 같습니다. 4차산업이 현재 AI, 인공지능 의료 정보 서비스 등등 있잖아요.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더 진행할지 아니면 지금 현재 짜여 있는 포트폴리오 대로 계속 투자를 할지 고뇌에 빠져있습니다. 투자라는 게 이래서 어려운 거 같아요. 마음 같아선 그냥 정해진 툴 대로 고정수입을 나눠서 꾸준하게 투자를 하면 마음이 편하지만 사람 욕심이란 게 끝이 없잖아요. 이것도 투자하고 싶고 저것도 투자하고 싶고 저처럼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제 블로그를 찾아주는 분들을 위해서 어떤 글들을 쓰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저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짜서 투자하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주식 외에도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주식만 하기엔 뭔가 부담이 생기더라구요.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가기 위해서 주식과 채권 현금 비율을 어느 정도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금은 계좌에 마냥 넣고 있기보단 CMA계좌 같은데 넣어서 매일 이자 받으면서 수익을 조금씩 불려 가는 것도 좋겠죠?

 

고정 수입이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 분들은 더욱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저도 물론 아직 어리고 월급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에서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줄이고 투자를 하시거나 예적금을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수입이 적으신 분들이 돈을 더 많이 모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 주변에서도 그렇고요.

 

본인에게 들어오는 고정수입이 많다면 물론 더 많은 돈을 모으거나 투자를 할 수 있겠지만 돈이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더 많이 쓰는 경우도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나이가 어릴수록 먹고 싶은 음식이나 사고 싶은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와 지출을 확실하게 구분하셔서 돈을 관리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실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오늘은 투자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